한국4-H지도교사협의회는 지난달 27·28일 양일간 한국4-H회관 시청각실에서 ‘2016년 제3차 상임위원회의’를 열었다.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백수근)는 지난달 27·28일 양일간 한국4-H회관 시청각실에서 ‘2016년 제3차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상임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회의 첫째 날엔 올해 하반기 사업 집행 계획 협의, 제10회 전국 학생4-H 과제발표대회 협의 및 2017년 정기총회 시도별 대의원 수 배정 등 주요 당면 현안에 관한 토의가 진행됐다.
이후 ‘전국 학생4-H 과제발표대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오세종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홍보이사의 특강을 마련해 오는 10월 22일에 개최되는 행사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튿날엔 ‘4-H청소년 해외그린배낭연수’라는 주제로 유수상 대구광역시4-H지도교사협의회장의 특강과 ‘4-H그린프로그램 적용 방안 실습’의 시간도 가졌다.
백수근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장은 “더욱 내실 있는 교사협의회가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