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5 격주간 제837호>
[경북도 영양군4-H연합회] 축제로 하나 된 지역 농업·농촌 지킴이



경상북도 영양군4-H연합회(회장 권승호)는 지난달 6·7일 1박2일간 구미, 예천 일원에서 청년4-H회원, 학생4-H회원, 지도교사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영양군4-H연합회 야영교육’을 개최했다.〈사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갑) 지원으로 펼쳐진 이번 야영교육에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영식, 회원들 간의 화합과 협동심을 강화하는 서바이벌과 야외물놀이 그리고 레크리에이션 등이 있었다.
권승호 영양군4-H연합회장은 “영양군4-H인이 하나 된 야영교육을 밑거름 삼아 4-H회 발전과 아름다운 고장 영양의 농업·농촌 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학생회원들이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4-H정신을 실천하는 진정한 4-H인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일 영양군4-H본부 회장은 “젊은 회원들이 4-H이념의 생활화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생각하고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희망찬 미래농업의 주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오재교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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