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1 격주간 제836호>
[충북도4-H본부] 농업·농촌 이해하고 소중함 배운 도농교류활동

충청북도4-H본부(회장 성기남)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음성군 푸르미 교육농장에서 학생4-H회원, 지도교사 및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충청북도 4-H청소년 도농교류활동’을 펼쳤다.〈사진>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소중함을 배운 이번 도농교류활동에서는 4-H이념 교육, 버튼손거울과 책갈피 만들기, 고추따기 체험, 내가 차린 밥상, 국악공연, 나도 4-H신문기자, 소감나누기, 영화관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농약병과 폐비닐을 수거하는 농촌 환경 보존활동도 함께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
한편 활동기간 동안 솔선수범해 충북4-H본부 회장상을 받은 충주예성여고4-H회 김유진 회원은,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깨끗한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지낸 2박3일이 내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면서, “이렇게 좋은 기회가 더욱 확대돼 많은 친구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충북도 충주시4-H연합회] 지덕노체 횃불 아래 모두 하나 돼
다음기사   [전남도4-H본부] 큰 성과 이룬 지난 60년의 역사 되돌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