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1 격주간 제836호>
[충남도 홍성군4-H연합회] 미래지향적 가치관 정립한 야영교육

충청남도 홍성군4-H연합회(회장 배영환)는 지난 12·13일 1박2일간 청양군 청양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청년4-H회원, 학생4-H회원, 지도교사 및 지도자 그리고 관계관 등 2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홍성군 4-H야영교육’을 개최했다.〈사진>
4-H이념을 실천하고 회원들의 미래지향적 가치관을 정립한 이번 야영교육에서는 개영식을 시작으로 지·덕·노·체대별 활동과 장기자랑 그리고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졌다.
또한 4-H야영교육의 꽃, 봉화식이 진행돼 회원들은 성숙한 인격과 봉사 정신을 갖춰 국가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배영환 홍성군4-H연합회장은 “야영교육을 후원해 준 윤길선 소장님을 비롯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봉화식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한 홍문표 국회의원은 “어려운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현실을 극복할 자원은 바로 4-H에 있다.”면서, “4-H정신을 생활화 해 차세대 농업·농촌의 리더로, 현명하고 건강한 농산물의 소비자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김성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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