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5 격주간 제835호>
[충남도4-H본부 ] 모험심·자립심 함양한 해외배낭농업체험활동
충남4-H본부는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5박6일간 대만에서 해외배낭농업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충청남도4-H본부(회장 유영철)는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5박6일간 대만 일원에서 학생4-H회원, 지도교사, 지도자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학교4-H회원 해외배낭농업체험활동’을 실시했다. 4-H청소년들의 도전정신을 높이고 모험심과 자립심을 함양한 이번 해외배낭농업체험에서는 대만사건회협회 방문, 아류해양공원과 화련 태로각 협곡 탐방, 101타워 전망대 관람, 국립고궁박물관 및 야시장 견학 등이 있었다.
또한 학생회원들 스스로 역사유적지와 대만 대학교, 유명 관광지 등 가야할 곳을 계획하고 현지의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탐방하는 조별 자율미션이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회원들은 “배낭농업체험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4-H본부는 지난달 29일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역대 본부 회장 및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4-H본부 역대회장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24일에 있을 ‘제11회 충남4-H한마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와 화합의 장을 위해 역대 회장들이 지대, 덕대, 노대, 체대의 4개 대장을 맡는 것 등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한은희 충청남도4-H본부 사무차장〉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4-H발전기금조성운동에 참여해 주십시오
다음기사   [경남도4-H지도교사협의회] 선진 과제교육 벤치마킹한 국외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