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5 격주간 제835호>
[경남도4-H연합회] 농가 소득 향상 발판 된 농업기계교육 열어

경상남도4-H연합회(회장 김종환)는 지난달 28·29일 이틀에 걸쳐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 농업기계교육장에서 청년4-H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영농4-H 농업기계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농업기계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트랙터 기본정비 이론 및 실습, 용접의 기본지식 및 안전사고 예방, 농업용굴삭기 이해와 실습, 동력예취기 취급 조작 그리고 고장 시 정비요령 등이 있었다.
또한 영농정보와 농산물 시장의 흐름, 온난화에 따른 작물의 변화 등을 공유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종환 경남4-H연합회장은 “금번 교육은 농업기계의 올바른 관리요령과 운전 및 정비실습교육으로 짜여져 청년회원들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기계 고장을 사전에 예방해 효율적인 영농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발판이 됐다.”고 전했다
〈하삼순 경상남도4-H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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