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국제교류협회(회장 윤병두)는 지난 20일 서울 모처 음식점에서 ‘2016 4-H국제교환훈련 초청생 환영만찬’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환영만찬에는 태국,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스위스, 핀란드, 미국 등에서 온 30여명의 훈련생을 비롯해 초정가정이 함께했다. 또한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 이양재 전 한국4-H국제교류협회장, 임재상 한국4-H본부 감사 등이 참석해 초청 훈련생을 격려하고, 훈련 기간 동안 안전사고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이양재 전 한국4-H국제교류협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 후에는 각국의 4-H운동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초근대사(草根大使)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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