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1 격주간 제834호>
[한걸음 더 캠프 및 봉사활동] 중앙연합회 더 큰 발전 위한 걸음 내딛어
한국4-H중앙연합회는 지난 9·10일 한국4-H회관 및 충북 진천군 일원에서 ‘2016년 한걸음 더 캠프’를 실시했다.

4-H활동을 앞장서 이끌고 있는 핵심4-H회원들이 한걸음 더 큰 발전을 내딛기 위한 캠프를 열었다.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김용대)는 지난 9·10일 한국4-H회관 및 충북 진천군 일원에서 ‘2016년 한걸음 더 캠프’ 활동을 가졌다.
중앙 임원과 시도연합회 및 대학4-H연합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에서는 ‘성공을 원하는 청춘에게 권하는 7가지’를 주제로 최일구 전 MBC앵커의 특강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더 큰 비전을 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은영 한국4-H본부 조직활동부장의 ‘4-H클럽 회의생활’, 황택상 농촌진흥청 4-H담당 지도사의 ‘보고서 잘 쓰기’ 등 조직운영과 활동에 필요한 실무를 익혔다.
캠프 둘째 날인 10일에는 농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진천군 오유미 회원을 찾아 철골해체작업 및 페인트 도색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김용대 회장은 “캠프를 통해 핵심 회원들의 내부역량강화뿐만 아니라 핵심 영농인으로서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의 기회가 됐다.”면서, “더욱이 오유미 회원의 화재 현장 복구활동에 투철한 동지애로 내 일처럼 땀흘려준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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