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5 격주간 제833호>
[울산광역시 학교4-H회] 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움 배운 농촌체험활동


울산광역시 학교4-H회는 지난달 18·19일 1박2일간 학생회원 및 지도교사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학교4-H 문화탐방 및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가 주관하고 서울에 위치한 아쿠리아움과 경기 양평군의 여물리체험마을에서 펼쳐진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감자캐기, 맨손 송어잡기, 달팽이체험 등이 있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회원들은 “유리 속에 이뤄진 수중생태계를 관찰하며 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움에 감탄했다.”고 전했고, 지도교사들은 “학생들이 도심에서 경험하지 못한 농촌 생활을 직접 겪으며 농업을 이해하고 농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문화탐방과 농촌체험활동 등 학생회원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공동체 의식을 쌓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현용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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