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5 격주간 제833호>
2016 청년4-H 해외체험연수〈6월 28일 ~ 7월 4일 / 필리핀 안티폴로시티·까비떼〉
필리핀 천사들 가슴에 심어준 4-H 희망 씨앗!

■ 촬영 : 오상록 기자·박진봉 부산광역시4-H연합회장
■ 편집 : 배대용 기자


   
   
 필리핀 ATI를 방문한 청년4-H 해외체험연수단은 4-H육성 현황을 소개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일동 한국4-H본부 감사와 김용대 한국4-H중앙연합회장이 감사의 선물을 증정했다.
   
   
 
 안티폴로시티에 위치한 보육원을 찾은 회원들은 필리핀4-H회원들과 함께 시설을 보수하고 도색 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페인트 냄새 등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벽화를 보며 좋아하는 필리핀 아이들 모습에 회원들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스스로 많은 것을 해결해야만 하는 아이들에게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관리 방법을 가르치는 연수단.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동남아 특유의 고온다습한 날씨 속에서도 양계장 만들기에 열심인 자랑스러운 청년4-H회원들.
   
 연수단은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도 쌓았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청년 연수단.  ‘한국4-H의 情(정)’을 건네는 김용대 한국4-H중앙연합회장.
   
   
까비떼 지역의 다일공동체를 방문한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현지 아이들에게 나눠주며 사랑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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