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5 격주간 제833호>
[포토뉴스] 지친 일상에 피로회복제가 된 한마음 행사
충청북도4-H연합회(회장 연명석)는 지난 7·8일 1박2일간 전북 무주군과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청년회원 및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북도4-H연합회 한마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한마음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반기 사업 추진실적 보고, 중앙야영교육 참가 및 추진 등을 협의한 3분기 임원회의, 6차산업 선도농가인 블루와인농원 방문, 4-H발전방안 토의 등이 있었다.
또한 회원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코자 수상 레프팅과 ATV 체험, 국악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연명석 충북4-H연합회장은 “가장 바쁜 시기에 4-H발전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코자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금번 행사는 다소 딱딱한 분위기의 회의도 있었지만 함께 펼쳐진 대자연 속에서의 힐링프로그램이 회원들의 작은 피로회복제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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