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4-H본부(회장 황영선)는 지난 10·11일 1박2일간 전북 부안군 및 고창군 일원에서 지도자 및 관계관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울산광역시4-H본부 현지연찬교육’을 실시했다.〈사진〉
화합과 공동체의식 함양의 계기가 된 이번 연찬교육 첫날에는 줄포생태공원 견학, 부안군농업기술센터 방문, 내소사 및 새만금전망대 탐방, 4-H활성화 방안 토의 및 화합 행사가 있었다. 이튿날인 11일에는 고창으로 이동해 선운사와 청보리밭을 탐방하며 대자연속에서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영선 울산광역시4-H본부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4-H발전과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에 참석해주신 지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연찬교육은 선진지 견학을 통한 선진농업기술을 습득하고 6차산업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했을 뿐만 아니라,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한 1석3조의 효과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최현용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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