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1 격주간 제832호>
[강원도 정선군4-H본부] 4-H발전 위해 선후배가 머리 맞대고 논의



강원도 정선군4-H본부(회장 이종열)는 지난 21일 정선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찬우) 대강당에서 선후배4-H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4-H 선후배 만남의 시간’ 행사를 가졌다.〈사진〉
지도자, 청년회원, 관계관 등 선후배4-H인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만남의 시간에서는 그간 정선군4-H발전을 위해 힘써온 선배4-H인들의 노력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정선군4-H회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종열 정선군4-H본부 회장은 “이렇게 4-H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4-H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가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리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4-H와 나라를 위해 새벽까지 회의를 진행했던 옛 추억을 되새기는 자리였고, 든든한 후배들을 보니 정선군의 농업·농촌 미래가 기대된다.”면서, “우리 지도자들이 정선군4-H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찬희 정선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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