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1 격주간 제651호>
임원 선출… 회장에 최동원씨

한국 IFYE협회 대전·충남지부 창립총회 열어

한국4-H국제교류협회 대전·충남지부(회장 최동원)가 지난 20일 시도지부로서는 전국 최초로 창립총회를 갖고 설립됐다. 〈사진〉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창립총회는 대전·충남에 거주하면서 국제교환훈련에 참여한 4-H회원 및 지도자와 초청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에 협조·의뢰하여 40여명의 관계자들을 찾아내 개최하게 되었다.

<최동원 회장>

이날 회의는 김영선 대전·충남지부 이사가 임시회장자격으로 회의를 진행했으며 대전·충남지부 창립에 관한 정관심의를 통해 ‘지부’라는 명칭을 정한 후 대전·충남지부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했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이원갑 한국4-H국제교류협회장이 참석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참가자들이 금산인삼약초시장, 산안벚꽃단지를 견학했다.
한국4-H국제교류협회 대전·충남지부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최동원(예산군) △부회장 손정용(논산시) △감사 김영선(금산군) △이사 김태권(청양군) △이사 장동완(서천군) △이사 이전숙(연기군) △이사 임민택(홍성군) △이사 임종관(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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