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1 격주간 제832호>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 자유롭게 의견 나누고 소통한 임원 워크숍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회장 송민경)는 지난 19일 제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덕자)에서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 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
도4-H연합회 임원들의 자주적 참여 기반을 구축하고 토의를 통해 4-H조직을 재정비한 이번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워크숍 1부에서는 4-H회원수 확충과 4-H활성화 방안을 위한 3분 스피치, 선배4-H인과의 간담회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자아분석(TA) 성격유형테스트를 통해 상대방을 심리적으로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민경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면서, “오늘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더 발전하는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희림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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