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5 격주간 제831호>
[충북도4-H본부] 하반기 당면 현안사업 논의한 이사회 개최

충청북도4-H본부(회장 성기남)는 지난달 27일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 농업인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도본부 임원 및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4-H본부 제79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제79차 이사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2016년 상반기 사업보고와 2016년 하반기 당면 현안사업 논의가 있었다.
또한 충북 농업·농촌의 미래인 도4-H연합회와 학교4-H회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이 토의됐다.
성기남 충북4-H본부 회장은 “상반기 동안 충북4-H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신 임원 여러분을 비롯해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이제 날씨가 점차 무더워지는 만큼 청년회원이나 학생회원들이 야외에서 행사를 진행할 때에는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쓸 수 있도록 지도자 여러분께서 조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4-H본부의 2016년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는  4-H농장 이름갖기 사업 추진, 중앙양교육 지원 등이 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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