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5 격주간 제831호>
[충북도 증평군4-H연합회] 신지식 습득하고 선후배 간 공감대 형성

충청북도 증평군4-H연합회(회장 이승환)는 지난달 28일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농업인문화관에서 청년회원 및 학생회원, 관계관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학생회원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신지식을 습득하고 회원 상호 간 유대감을 강화한 이번 행사에서는 4-H회 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4-H회원 표창과 4-H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한 4-H이념교육이 있었다. 또 톨페인팅을 이용한 체험활동이 진행돼 학생회원들은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승환 증평군4-H연합회장은 “다채로운 교육과 행사를 추진해 학생회원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농업·농촌을 이해함으로써 미래 증평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4-H연합회는 학생회원들에게 우리 농업·농촌의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을 부여코자 매년 5월에 청소년의 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문상래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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