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1 격주간 제651호>
영농회원·한농대 동문회 함께 마음 모아

전북 농촌사랑 청소년 한마음 다짐대회

전라북도4-H연합회(회장 김진용)와 전라북도 한농대 동문회는 지난 18일 익산시 배산 체육공원에서 ‘농촌사랑 청소년 한마음 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내외빈과 영농4-H회원 및 한농대 출신 동문회원 등 55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최영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장과 송영선 전라북도4-H후원회 회장(현 진안군수), 윤주성 4-H연맹 회장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관련 단체장 등이 참여하여 대회를 축하해 줬다.
전라북도4-H연합회원들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풋살, 족구,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어 참가한 회원들 간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좋은 장이 되었다.
최영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격려사에서 “최근 FTA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영농4-H회원과 한농대 동문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 희망의 장을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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