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본부 회원사로 가입, 지속적으로 지원키로
사단법인 남우회(회장 윤영호)가 지난 17일 한국4-H본부를 방문해 이홍기 회장에게 4-H육성사업비 10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이 자리에는 윤영호 회장과 오두영·황윤섭 부회장, 김일권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윤영호 회장은 “4-H는 우리나라 근대화의 씨앗을 뿌려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면서, “4-H정신을 더욱 확산시켜 청소년의 인성을 개발하는 생명운동으로 거듭나 다시 한 번 우리 사회에 크게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남우회는 지속적으로 4-H를 육성하는데 참여키 위해 한국4-H본부 회원사로 가입했다.
이홍기 회장은 “남우회가 4-H를 잊지 않고 해마다 육성기금을 기탁해 주는데 대해 전국의 7만여 4-H회원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대에 맞는 글로벌인재를 육성하는 4-H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남우회는 남해화학 출신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8년부터 4-H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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