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1 격주간 제830호>
[경남도4-H본부] 우리 전통문화와 농촌문화 우수성 이해

경상남도4-H본부는 지난 21일 하동군 및 산청군 일원에서 학생4-H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경남 학생4-H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경상남도4-H본부(회장 나용준)는 지난 21일 하동군 및 산청군 일원에서 학생4-H회원, 지도교사,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경남 학생4-H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회원들이 우리 전통문화와 농촌문화의 우수성을 이해한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회원간 4-H활동 정보공유, 천연염색 및 딸기 수확 체험, 친환경 낙농장 탐방 그리고 치즈와 피자 만들기 등을 통해 우리 농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농촌체험활동에 참가한 학생회원들은 “도심에서 벗어나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4-H가 참으로 좋다.”면서, “앞으로도 이렇게 대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꼭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생회원들과 함께한 농촌진흥기관 관계자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회원들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여 우리 전통문화와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삼순 경상남도4-H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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