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김인권)는 지난 20일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인근)에서 지도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청연 인천광역시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학교4-H활동이 가져오는 학생회원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4-H활동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학교현장에서 겪는 어려움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인천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간담회를 통해 민·관·활동단체 간 서로 다른 입장에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4-H활동이 학생회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준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회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H운동은 청소년들이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육성 하는 지역사회 운동으로 인천광역시 학교4-H회는 72개교 3000여명의 학생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종태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