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1 격주간 제830호>
[전남도4-H본부] 지도교사와 학생회원 간의 유대감 높여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21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조영순)에서 지도교사 및 학생4-H회원,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전남4-H지도교사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으로 전남4-H본부의 학교4-H 육성 계획 및 방향 안내와 이정희 나주 다시중4-H회 지도교사의 학교4-H 육성 우수사례 발표, 도4-H지도교사협의회 회칙 개정이 있었다. 특히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장’ 견학도 펼쳐져 지도교사와 학생회원 간의 유대감을 높였다.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4-H회원 95%가 학생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회원을 육성하는 지도교사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금번 워크숍이 지도교사 여러분의 지도역량 강화에 밑거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에 참가한 학생회원들은 “학교 선생님들과 지도자 선생님들이 우리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4-H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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