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1 격주간 제651호>
선진농장·문화유적 탐방활동

안성시4-H연합회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철)는 지난 21일과 22일 1박 2일 동안 안성시4-H연합회(회장 박성수)회원과 한농전 졸업생연구모임 회원, 담당공무원 등 38명을 대상으로 4-H회원의 문화적 소양을 향상시키고 회원들의 단합을 이끌기 위해 선진농장 및 문화유적 탐방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참가자들은 21일 경남 합천군의 대식농장(대표 강병식)을 탐방, 한우를 사육하는 선진농장을 방문하고 난 후 안성시4-H회 활성화 방안을 토의했다. 또 22일에는 거제시에서 딸기 시설재배단지를 견학하고 외도공원과 진주성 등 지역향토문화를 탐방했다.
한편 안성시4-H연합회는 오는 11월까지 선진농장 및 문화유적지 탐방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각종 전시회 및 박람회 참관 등의 체험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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