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청년4-H의 만남’ 청년농업인 미래농업아카데미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4-H회관에서 경남 청년농업인4-H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첫날 입교식과 팀빌딩에 이어 ‘왜 4-H운동인가?’시간을 통해 4-H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총각네 야채가게 임천일 책임대표로부터 ‘청년농업인의 열정과 미래농업’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둘째 날에는 발전을 위한 합의의 기술인 회의진행법을 익히고, 4개 코스로 나뉘어 잠실 롯데백화점-북촌 한옥마을, 명동 신세계백화점-서대문형무소역사박물관, 명동 롯데백화점-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을 돌아보며 과제를 수행했다.
마지막 날에는 각 팀별로 수행한 과제를 조별로 발표하고, 위대한 나를 만드는 2분 스피치 콘서트를 통해 인생의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