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5 격주간 제829호>
[전북도4-H본부] 단합과 결속으로 4-H인 하나 돼
전북4-H본부는 지난 6일 부안스포츠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지도자 및 관계관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전라북도4-H본부(회장 채함석)는 지난 6일 부안스포츠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지도자 및 관계관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6회 전라북도4-H본부 한마음대회’를 실시했다.
상호간의 단합과 결속으로 선후배 4-H인이 하나 된 이번 한마음대회에서는 밸리댄스와 난타공연 등의 축하공연과 박터뜨리기, 꼬리잡기 등의 체육행사 그리고 클로버의 향연이 진행됐다.
채함석 전북4-H본부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한마음대회에 참석해주신 지도자 그리고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전북4-H본부는 혁신 역량을 갖춘 강소농의 핵심 주체로 발전해 돈 버는 농업·살맛나는 농촌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H인과 가족들이 함께한 클로버의 향연 시간에는 농업·농촌 및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4-H인들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주승균 전라북도4-H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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