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5 격주간 제829호>
[전남도4-H본부] 농업 신기술 전파할 모범 교육농장 선정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한국4-H국제교류협회(회장 윤병두)와 4-H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판매 등의 농업 신기술을 전파할 모범 4-H교육농장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 교육농장은 4-H지도자로서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숙박과 교육 시설의 구비로 교육생들이 체류하면서 6차 산업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농장 10개소이다.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모범 4-H교육농장 현판달기 사업은 4-H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내외 4-H회원의 교육장소로 활용해 전남 농산물의 우수성과 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농장은 순천시 장수완 지도자의 잠실농원(뽕·누에), 구례 박종하 지도자의 지산농원(대봉감·친환경벼·복합영농), 곡성 심현섭 지도자의 메리드 커플 팜 농원(울금가공·복합영농), 장흥 위근환 지도자의 천관마루 농원(누에), 영암 이행도 지도자의 금호축산(한우·비육우), 영암 이정희 지도자의 금정전통장류법인(전통장류사업), 해남 이승희 지도자의 해남에다녀왔습니다농원(콩·된장), 해남 오근선 지도자의 설아다원(차 가공), 함평 정천수 지도자의 아랑농원(화훼) 등이다.
 〈이용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처장〉

전남4-H본부는 지난 10일 장흥 위근환 지도자 농장에서 4-H교육농장 현판식을 가졌다(뒷줄 왼쪽부터 정양수 장흥군4-H본부 회장, 문덕주 전남 4-H본부 이사,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 위근환 장흥군4-H본부 전 회장, 제해신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백전길 평생회원, 앞줄 왼쪽부터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 남인현 장흥군4-H본부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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