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4·5일 이틀에 걸쳐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 식품가공관에서 청년농업인회원, 지도자, 관계관 등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남4-H대학 제1차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전인덕 도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 창업기술팀장의 전남농촌지도사업과 청년회원 맞춤형 과제지원 사업 추진계획 소개를 시작으로, 도농업기술원 농업경영연구소 손장환 박사의 돈 버는 농업 농장설계서 작성 요령에 관한 강의가 있었다. 또한 글로벌 시대 전남4-H와 농업 발전을 위한 청년4-H회원의 역할 및 자세를 주제로 윤병두 한국4-H국제교류협회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정예 4-H회원 양성으로 풀뿌리 4-H운동을 활성화 시키고, 회원들이 올바른 4-H운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남4-H대학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회원 여러분들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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