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4-H연합회(회장 연명석)는 지난 3일 농업인회관 소강당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충청북도4-H연합회 2분기 임원회의 및 해외연수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충북4-H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된 이번 임원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선후배4-H인 한마음 체육대회 참가, 충북4-H연합회 한마음대회 추진, 4-H농장 이름 갖기 사업 논의 그리고 시군별 주요 행사 및 우수활동사례 공유가 있었다.
또 15일부터 21일까지 6박7일간 진행되는 청년4-H 해외연수 사전교육 시간에는 연수 일정 안내 및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연수단장으로 오유미 충북4-H연합회 여부회장을 선출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차선세 충북농업기술원장은 “농촌인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는 만큼 생산적 일자리 창출에 충북의 청년농업인4-H회원들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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