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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5 격주간 제82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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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4-H가 우리 이웃에게 가슴 따뜻한 사랑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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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는 감사의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경기도 용인 용동중학교4-H회(교장 신용찬, 지도교사 이지안) 회원들이 지난달 말부터 직접 만든 카네이션 1000송이를 관내 노인복지시설 10여 곳에 전달하고, 기흥구에 위치한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가슴에 직접 달아드리기도 했다. 이날 경로당을 방문한 학생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카네이션을 달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대하니 너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용동중학교는 지난 2010년부터 전교생이 카네이션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에게 전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용동중4-H회 중심으로 매년 1000~3000 송이의 카네이션을 만들어 복지시설 어르신들께 선물하며 효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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