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1 격주간 제651호>
사회복지시설 찾아 봉사활동

전라북도4-H연합회

전라북도4-H연합회(회장 김진용)는 지난 6일, 12일, 14일 3일간 사회복지시설인 애린원(김제시 용지면), 사랑의 집(군산시 회원면)과 삼성보육원(전주시 효자동)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6일 애린원을 방문한 22명의 도4-H연합회 회원들은 나무식재와 시설진입로에 칸나심기를 했으며 생필품을 전달했다. 12일에 실시한 사랑의 집 봉사활동에는 26명이 참가하여 500평에 대한 경운과 로터리작업 및 감자심기를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들이 트랙터와 씨감자 200kg을 지원했다. 14일에는 20명의 회원이 삼성보육원에 찾아가 보육원 환경정리와 생필품을 전달하였으며 아이들과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다.
김진용 회장은 “우리 4-H연합회의 손길을 통해 지역의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뿌듯하다”며 “더욱 좋은 뜻을 품고 지역사회의 본이 되는 4-H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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