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1 격주간 제828호>
[전국대학4-H연구회연합회총동문회] 회원 단합과 상호 정보교류 위한 화합한마당 펼쳐
전국대학4-H연구회연합회총동문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남 곡성에서 35개 대학4-H회 출신 동문 140여명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전국대학4-H총동문회 곡성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지난 2월 27일 역사적으로 출범한 전국대학4-H연구회연합회총동문회(회장 황민영)가 회원 단합과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위한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전남 곡성군 겸면 목화마을 농어촌인성학교에서 개최된 ‘전국대학4-H총동문회 곡성 페스티벌’은 황민영 회장과 김준기 초대회장 등 35개 대학4-H회 출신 동문 140여명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페스티벌은 화합을 위한 친선 체육행사 및 촛불의식과 캠프파이어, 팔도 먹거리 잔치(전국대학4-H동문의 맛 자랑·멋 자랑), 동문 사업장 소개 콘테스트, 몸살리기 운동 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문회 창립 이후 첫 대외 행사로 ‘향후 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조직 강화와 동문들 간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에 참석자들은 삼삼오오 모여 각자의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진지한 토론의 모습을 보였으며, 모든 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토록 하여 각자가 준비한 음식과 요리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재상 한국4-H본부 감사 겸 전남4-H본부 회장, 하태승 한국4-H본부 사무총장, 백수근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장, 고현석 전 곡성군수 등 외부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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