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1 격주간 제828호>
[울산 학교4-H회] 우리 농산물 소중함 배운 농촌체험활동
울산광역시 학교4-H회는 지난 23일 울산 일원에서 학생회원 및 지도교사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학교4-H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농촌체험활동에서는 안전교육, 딸기 따기와 수제 소시지 만들기 체험, 박상진 의사 생가 방문, 호수공원 탐방 등이 있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학생회원들은 “우리 지역에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나와 함께 4-H활동을 하고 있는지 몰랐다.”면서,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 좋았고 함께 한 이 시간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을 인솔한 지도교사들과 울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학생회원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4-H이념을 가슴에 간직하고 자연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는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현용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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