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4-H연합회(회장 연명석)는 지난달 29·30일 1박2일간 한국4-H회관 및 서울 일원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년4-H 신구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유도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회의진행법 강의, 북촌한옥마을을 탐방한 도시문화체험, 문화공연 관람,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제작 교육, 4-H발전 방안 토의 등이 진행됐다.
연명석 충북4-H연합회장은 “평소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 속에서 회원 간 소통과 단합으로 공동체의식을 쌓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자질을 함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교육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충북4-H연합회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워크숍에 참가한 회원들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참여한 것이 헛되지 않을 정도로 보람을 느꼈던 1박2일이었다고 전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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