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4-H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장수)는 지난 7일 오전 11시 개군면 공세리 ‘경회루웨딩뷔페’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역대회장, 4-H선배, 지도사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 자리에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조찬희 전 소장, 이용기 4-H계장, 이덕구, 한창수 전 개발계장, 이규대, 이학구, 안상희, 박장수, 이종학, 원강희 역대회장, 원용호 원로선배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모처럼 4-H서약을 제창했으며 인사말과 격려사, 대화의 시간 그리고 4-H노래를 부르며 영원한 4-H동지로서 우애를 다졌다.
박장수 회장은 “양평군4-H의 맥을 이어온 역대회장, 원로선배님들과 청소년 시절 지도기관에 근무하셨던 4-H선생님들을 초청해 1년에 한번이라도 얼굴을 보며 옛이야기도 나누고 잘 지도해준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 간담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