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1 격주간 제826호>
[경남도4-H본부] 농업·농촌 발전 선도할 지도역량 강화 도모
경남4-H본부는 지난 30일 함안군 일원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4-H지도자 워크숍을 가졌다.

경상남도4-H본부(회장 나용준)는 지난 30일 함안군 일원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도 경상남도4-H본부 핵심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문화체험활동 및 우수교육농장 방문, 시군4-H본부 활동 사례 발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시설원예연구소 견학 등이 진행됐다.
나용준 경남4-H본부 회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로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도 4-H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워크숍에 참가해주신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핵심지도자 워크숍을 통해 후배 4-H회원들이 4-H정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고, 아울러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과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할 지도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군4-H본부 활동 사례 발표 시간에는 합천군4-H본부(회장 차기운)의 우수농산물 품평회, 4-H후원인의 밤, 군4-H연합회와의 단합행사 등이 소개됐다.
〈하삼순 경상남도4-H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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