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1 격주간 제826호>
[전남도4-H본부] 청년4-H회원 격려와 소통의 시간 가져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14·15일 1박2일간 해남 유스호스텔에서 전라남도4-H연합회(회장 이재원) 핵심회원 30여명이 참석한 ‘2016 전라남도4-H연합회 워크숍’에 방문했다.<사진>
이번 방문에는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과 최정호 해남군4-H본부 회장을 비롯해 전남4-H본부 평생회원인 박철환 해남군수, 조광영 해남군의회 부의장, 채수미 회원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최정호 해남군4-H본부 회장과 박철환 군수, 조광영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상이 변해도 지·덕·노·체의 숭고한 4-H이념과 정신만은 변하지 않는다며, 4-H활동을 잘 수행하도록 당부하고 4-H선배로서 청년회원들이 4-H활동을 알차게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삼식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과 황수정 농촌지원과장을 비롯해 박태승 해남군농업기술센터 소장도 워크숍에 참석해 청년회원들과 함께 어울리며 전남 농업·농촌을 책임질 청년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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