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성군4-H본부(회장 김선희)는 지난 30일 대만 가오슝시 사건회를 초청해 상호협력 의지를 다지고 우정을 나눴다.<사진>
이날 가오슝시 사건회 회원들은 선도농가를 방문해 스마트팜에 대해 알아보고 장성군4-H본부, 장성군4-H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미래농업기술 및 농업의 세계 동향과 흐름에 관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영농기술정보를 공유했다.
김선희 장성군4-H본부 회장은 “장성군의 스마트팜 선진농가 탐방을 통해 세계 속 한국 농업의 위상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해 앞으로 두 단체의 무궁한 발전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성군4-H본부와 가오슝시 사건회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차례의 초청과 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장성하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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