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1 격주간 제826호>
[충남도4-H연합회] 국내 농업 위상 확인한 선진농업체험활동

충청남도4-H연합회(회장 이준용)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5박6일간 중국 일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영농4-H회원 선진농업체험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선진농업체험활동의 주요 일정으로는 북경의 명동 ‘왕부정 거리’ 체험, 백마옥농장(과일, 야채 재배)과 청평과수연구소 견학, 천안문광장, 자금성, 천단공원 탐방등이 있었다.
이준용 충남4-H연합회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청년회원들이 농산물 개방화시대에 대처하는 적응능력을 배양하고, 국내농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청년농업인들은 4-H이념의 생활화로 진취적 사고를 겸비하고, 국제적 안목을 키워 세계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선도농업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체험활동에 참가한 청년회원들은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며4-H청년지도자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은희 충청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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