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5 격주간 제825호>
[한국4-H중앙연합회] 상반기 추진할 주요사업계획 논의
한국4-H중앙연합회는 지난 11·12일 충북농업기술원 내 농업인회관에서 제2차 중앙임원회의를 개최했다.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김용대)는 지난 11일과 12일 충북농업기술원 내 농업인회관에서 중앙임원 11명과 농촌진흥청 및 한국4-H본부 관계자 등 모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2차 중앙임원회의를 개최했다.
김용대 회장은 “올해는 4-H야영교육이 열리는 해로서 우리 중앙임원들이 솔선해서 모든 사업을 알차게 진행해 나가자.”면서, “전국의 회원들도 중앙의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에 추진할 주요사업 추진방향과 이에 따른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먼저 여성4-H회원 리더십캠프를 다음달 9일과 10일 증평유스호스텔에서 갖는 것을 시작으로 4월 중하순에는 전북 부안 농협연수원에서 한걸음더캠프를 실시한다.
4-H연합회 우수활동프로그램 공모전은 기존 사업방식을 탈피한 봉사활동, 홍보활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한 특광역시4-H연합회 활성화 워크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올해 해외봉사활동은 미얀마와 라오스로 잠정 결정하고 청년4-H스마트학습체계인 ‘똑똑팜’의 활성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올해 야영교육은 8월 말에 제주도에서 ‘4-H미션수행’, ‘클로버의 향연’, ‘6차산업 체험활동’, ‘봉화식’, ‘4-H한마음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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