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사전교육 실시
올해 4-H국제교환훈련(IFYE)에 참가할 파견훈련생 20명이 확정됐다.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지난 5일 한국4-H회관에서 IFYE훈련에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선발시험을 실시해 20명을 확정했다. 시험은 필기시험과 영어 및 인성 면접으로 이뤄졌다.
올해 IFYE파견훈련은 9개국에서 6월부터 8월까지 실시된다. 대만 6명(2주), 태국 4명(2주), 필리핀 2명(3주), 인도 1명(4주), 미국(중앙) 2명(2개월), 미국(코네티컷) 1명(2개월), 스위스 2명(2개월), 핀란드 1명(2개월), 독일 1명(2개월) 등 모두 20명이다.
파견훈련생들은 오는 5월 13일 한국4-H회관에서 사전교육을 받는다. 이 시간에는 전년도 파견훈련생 사례발표, 국가별 준비사항 등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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