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4-H본부(회장 김재종)는 지난 1일 한남리 복지회관 2층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읍4-H본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창립총회에는 오문학 도4-H본부 회장, 이승훈 서귀포시4-H본부 회장, 이광석 서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 현태진 한남리 이장, 고은희 한남리 부녀회장 등을 비롯해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힘찬 새 출발을 알리는 남원읍4-H본부 임원과 회원들을 격려했다.
남원읍4-H본부를 이끌어 갈 김재종 신임 회장은 “지난날 대한민국 발전에 앞장선 우리 지역의 4-H출신자들이 모여 남원읍4-H본부를 창립한 만큼 4-H부흥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읍4-H본부는 제20대 한국4-H중앙연합회장을 역임한 고성봉 회원이 발기인 회장을 맡아 발기인 회원 10여명과 함께 추진해 지난해 7월부터 7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오문학 한국4-H신문 제주특별자치도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