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명예의 전당 설치로 우수 성과 확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2일 본사에서 우수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직 내 혁신 마인드 확산을 위해 ‘자랑스러운 aT인(명예의 전당)’동판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사진〉
aT는 ‘우리 농수산식품 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New aT!’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창의적인 업무태도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는 직원들을 상시 선발하는‘혁신 성과 발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명예의 전당 현판식을 통해 2009년부터 7년간 누적되어 온 총 15건 최우수 경영 혁신 성과가 등재됐다.
aT는 2009년부터 매년 부서 단위의 우수 성과를 선정하는 ‘Best Pra ctice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개인별 ‘창조경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신규 사업 발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상시 혁신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매월 ‘이달의 aT인’ 선발 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연말에 ‘올해의 aT인’을 1명씩 선발하여 포상금과 인사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내부 직원들에게 동기부여 사례로 전파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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