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5 격주간 제825호>
[경남도 거창군4-H연합회] 공감소통능력 높인 능력배양교육

경상남도 거창군4-H연합회(회장 조재수)는 지난달 20·21일 1박2일간 거창군 북상면 일대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년농업인4-H회원 결속강화 능력배양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결속강화 능력배양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6차산업 농장 방문 및 체험교육, 4-H발전방향 특강 및 토의, 민주적인 의사진행능력 습득을 위한 회의진행법 강의, 회원 간 결속 다지기 프로그램 등이 있었다.
특히 4-H발전방향 특강 시간에는  ‘거창군 4-H 무슨 일을 할 것인가?’, ‘지·덕·노·체에 관련되어 할 수 있는 일’이란 주제로 정갑수 행복나무귀농연구소장의 강의를 듣고 회원 간 거창군4-H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조재수 거창군4-H연합회장은 “교육을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지역 청년리더로서 공감소통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은 물론 거창군의 발전에 앞장서는 청년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영 거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거창군4-H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지윤 거창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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