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1 격주간 제824호>
[대학4-H연구회연합회총동문회] 대학4-H 출신들 총동문회 깃발 아래 모여
4-H정신으로 성장해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약해온 대학4-H인들이 지난 27일 한국4-H본부 5층 강당에서 전국대학4-H연구회연합회총동문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젊은 시절, 4-H정신으로 성장해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약해온 대학4-H인들이 총동문회 깃발 아래 다시 모였다.
전국대학4-H연구회연합회총동문회(이하 대학4-H동문회)가 지난 27일 한국4-H본부 5층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준기 대학4-H연구회연합회 초대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과 기수별 대표,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는 이용선 제2대 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정관제정, 사업 및 재정계획을 확정하고 임원선출에 들어가 황민영 총동문회 창립준비위원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대학4-H동문회는 창립선언문에서 “우리들이 꿈꾸던 살맛나는 세상, 도농이 공존하고 상생하며 자유와 평등이 꽃피고 평화와 정의가 샘솟는 인간다운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 대학4-H인에게 주어진 벅찬 소명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가 끝난 후에는 축하 떡을 자르고 다과와 음식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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