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1 격주간 제824호>
시범농장 광열기 신기술 현장평가회 실시

논산 딸기시범농장서



한국4-H본부 후원사인 (주)에코파트너즈가 개발한 광열기를 딸기시범농장에서 운영한 결과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광열기 신기술 현장평가회가 지난 20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있는 시범농장(농장주 성효용 전국새농민 회장)에서 열렸다. 〈사진〉
이날 평가회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전 이사장과 류갑희 현 이사장, 한국4-H본부 이홍기 회장과 하왕봉 부회장, 에코파트너즈 전춘식 회장과 강성철 기술연구소원장, 이길성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조우현 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장, 안양호 관광농원협회장, 이찬주 논산시4-H본부 회장을 비롯한 4-H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논산딸기시범농장에는 1650㎡에 광열기(RAV-3600N) 15대를 설치해 운영했다. 농장주 성효용 회장은 비용절감뿐만 아니라 화재의 위험이 없는 편리한 설치와 운영, 친환경 딸기재배 등 많은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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