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함평군4-H본부(회장 전기태)는 지난 22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함평군4-H본부 연시총회’를 실시했다.〈사진〉
임광섭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 임희구 함평군축협장, 이경님 한국여성농업인함평군연합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2015년 사업 및 결산 보고와 2016년 주요 사업 의결이 있었다.
2016년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4-H회 3개교 육성, 기금 모금 운동 전개, 하계 야유회 개최, 나비축제 기간 중 수익 사업을 위한 부스 운영, 4-H 옛 표지석 정비 사업 추진, 청년농업인4-H회원 적극 지원 등이 논의됐다.
전기태 함평군4-H본부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4-H발전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2016년은 본부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청년회원들 지원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역설했다.
〈임재상 전라남도4-H본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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