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1 격주간 제824호>
[충북도4-H연합회] 농업의 기대주 제53대 연명석 회장 취임

충청북도4-H연합회(회장 연명석)는 지난 29일 농업인회관 소강당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충북4-H연합회 연시총회 및 임원 이취임식’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취임한 제53대 연명석 회장은 양돈에 종사하면서 미생물을 활용한 악취저감, 효율적 분뇨처리 등으로 생산성 향상은 물론, 가축질병예방 생활화로 농장 위생관리에도 철저한 충북 농업의 기대주다.
연명석 신임 회장은 “젊은이들의 탈농촌화가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4-H배가 운동을 통해 청년농업인을 유입해 나가야 한다.” 면서, “앞으로 충북 4-H연합회의 활성화와 4-H회원들의 개인능력 향상에 전력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시총회 시간에는 2016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 임원 시군 순회 활동, 신구 임원 워크숍 개최, 해외연수, 선후배 한마음체육대회, 리더십교육, 중앙야영교육, 여성4-H회원 및 임원 리더십배양교육 등이 논의됐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제주특별자치도 조천읍4-H본부] 조직 활성화와 역량 강화 계기 마련
다음기사   [회원사 소식] 한국농어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