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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격주간 제82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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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4-H연구회연합회 총동문회 발기인총회 |
오는 27일 한국4-H회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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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4-H연구회연합회 총동문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지난 13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발기인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제1대 김준기, 제2대 이용선, 제3대 윤천영, 제4대 황민영 회장 등 역대회장과 한국4-H본부
이홍기 회장, 강건주 고문 등이 참석했다. |
4-H정신으로 사회와 나라를 위하여 젊음을 불태웠던 대학4-H연구회 동문들이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대학4-H연구회연합회 총동문회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황민영)는 지난 13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발기인총회를 가졌다.
황해룡 13대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기인총회에서는 회칙 심의, 사업계획 및 예산 토론, 창립선언문 토론, 창립총회 부의안건 및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총동문회의 정체성, 법인성격, 조직, 재정, 사업 등 각 부문별로 전문성을 갖춘 동문들이 맡아 진행하게 된다.
이 자리에는 제1대 김준기, 제2대 이용선, 제3대 윤천영, 제4대 황민영 회장을 비롯한 대학별 기수별 동문들로 구성된 40여명의 발기인과 한국4-H본부 이홍기 회장, 강건주 고문 등이 참석했다.
대학4-H연구회연합회 총동문회는 지난해 ‘대학4-H 50년사’ 발간을 계기로 50년사발간위원회를 창립위원회로 전환하고 그동안 준비작업을 해왔다. 창립총회는 오는 27일 한국4-H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황민영 위원장은 “대학4-H출신 동문들은 각 분야에서 4-H정신으로 훌륭한 삶을 살아온 분들로 4-H의 귀한 자산”이라면서, “재능기부를 통해 후배 4-H회원들의 활동을 적극 돕는 등 4-H활성화의 밑받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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