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4-H연합회(회장 허향화)는 지난달 30일 신륵사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 ‘남한강 알몸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사진〉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펼쳐진 이번 대회에 회원들은 4-H와 우리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참가했다.
주상중 전 경기도4-H연합회장은 “움츠리기 쉬운 겨울철에 기분 좋은 이벤트가 열린다는 소리를 듣고 참여하게 됐다.”면서, “‘우리 쌀을 지키자’와 ‘4-H’를 몸에 새기고 완주해 우리 농산물과 여주4-H를 조금이나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알몸 마라톤 대회는 신륵사야외공연장부터 현암강변공원까지 6km구간으로 구성됐으며, 최고령 80세 할아버지부터 9세 어린이까지 남녀노소 총 429명이 참가했다. 〈허향화 여주시4-H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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