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4-H연합회(회장 주성민)는 지난달 21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 회의실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5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논산시4-H회 발전에 기여한 임병국 제53대 회장의 뒤를 이어 연합회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제54대 주성민 회장이 취임했다.
주성민 신임 회장은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농업인들이 4-H활동을 통해 성공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논산시4-H연합회가 전국 최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논산시4-H연합회는 100여명 회원들이 4-H이념을 바로 알고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강순경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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